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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숨진채 발견
‘쇼미3’ 준우승→마약·폭행 논란래퍼 아이언이 사망했다.

 


아이언이 오늘(25일) 오전 10시25분 경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아이언은 Mnet '쇼미더머니 시즌3' 준우승자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각종 범죄를 저질러 트러블메이커로 전락했다.

2016년에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고, 2017년에는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던 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얼굴을 주먹으로 내려친 혐의(상해 등)로 기소돼 2018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형을 받았다. 또 여자친구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2020년 12월에는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출처 : [종합] 아이언 사망 : 스포츠동아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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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버스 롱패딩, 옷 끼임사고,  20대 사망 : 옷이 낀체 출발한 이유

버스에서 내린 승객이 뒷문에 옷이 끼여 끌려가다

숨진 사고가 어제(20일) 있었는 데요.

 A씨가 버스에서 내릴 때 입고 있던

 

롱패딩 끝자락이 뒷문에 끼었고,

버스기사가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출발하면서 사고가 났어요.

 

옷이 낀 채로 넘어진 A씨는 버스에 끌려가다가

뒷바퀴에 깔려 숨진 것으로

 

사건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현장에서 숨졌있었어요.

 

왜 승객이 내릴 때 센서가 감지를 못했을 까요?

승객이 버스에서 내린 몸이 끼면 곧바로 경고음이 울리고 문이 열립니다.

 

하지만 옷이 끼면 다릅니다.

문이 그대로 닫혀 버리고 다시 열리지 않습니다.

 

뒷문에 설치된 공기압력시스템에

어느 정도의 힘이 닿느냐에 따라 다른 겁니다.

 

버스 뒷문은 두께 2.5cm 이상의

압력을 가해야 문이 열리도록 만들었습니다.

옷은 이보다 얇습니다.

 

그럼 그보다 더 작은 압력으로 문이 열리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번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두께를 얇게 설정했을 때는 문이 열렸다 닫혔다 오류가 발생해요. 

즉 아직까지는 승객이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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